파리 (파리목), 수많은 곤충 중 하나곤충비행에는 한 쌍의 날개만 사용하고 나머지 한 쌍의 날개는 균형을 잡는 데 사용되는 융기(고삐)로 축소된 것이 특징입니다.파리파리목 곤충은 흔히 작은 날벌레를 가리키는 용어로 쓰이지만, 곤충학에서는 전 세계, 특히 아한대와 고산지대에 분포하는 약 12만 5천 종의 파리목 곤충을 지칭하는 데 사용됩니다.
파리목 곤충은 흔히 각다귀, 깔따구, 모기, 잎벌레 등으로 불리며, 등에, 집파리, 검정파리, 과일파리, 벌파리, 강도파리, 각다귀 등 수많은 종류의 파리도 포함됩니다. 잠자리, 날도래, 하루살이 등 다른 많은 곤충 종들도 파리라고 불립니다.파리목 곤충은 파리와 유사하지만, 날개 구조가 파리목 곤충을 파리와 구별하는 특징입니다. 많은 파리목 곤충 종은 경제적으로 매우 중요하며, 집파리나 특정 모기처럼 질병 매개체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종도 있습니다.보다파리목 곤충.
여름철에는 농장에 파리를 비롯한 날벌레가 많이 생깁니다. 농장에도 곤충이 대량으로 번식하여 농사에 큰 피해를 줍니다. 그중에서도 파리는 가장 성가신 존재입니다. 파리는 농부뿐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매우 성가신 존재입니다. 파리는 조류 인플루엔자, 뉴캐슬병, 구제역, 돼지열병, 조류 다염소균증, 조류 대장균증, 콕시듐증 등 가축과 가금류에 영향을 미치는 50여 종의 주요 질병을 옮길 수 있습니다. 질병 발생 시 파리는 전염병 확산을 가속화하고, 축사에 파리가 많이 생기면 닭의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계란 껍질을 오염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파리는 다양한 인체 감염병을 옮겨 작업자의 건강을 위협하기도 합니다.
게시 시간: 2021년 5월 19일



